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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체취급
주의사항
구축하여 검체 안정성을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진단검사 진단 혈액
일반혈액검사(Complete Blood Count)
- 혈액 3.0mL을 채취하여 EDTA 용기에 넣고 용기를 위 아래로 5~10회 정도 전도혼합하여 항응고제와 혈액이 충분히 섞이도록 합니다. 이때, 항응고제
(EDTA)와 혈액량의 비율이 적합하지 않거나, 혼합이 불충분할 경우 미세한 응고가 생겨 세포수 계산 등 검사결과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 검사는 2시간 이내에 이루어져야 하지만 즉시 검사할 수 없을 경우에는 4℃에서 냉장 보관하며, 24시간까지는 CBC 결과가 안정합니다.
- 실온에서 6시간 이상 방치 시 MCV, ESR, PLT, WBC count, reticulocyte (2일 내 소실) 등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냉동 보관된 검체는 분석이 불가능합니다.
혈액도말검사(PB Morphology)
- 신선한 혈액을 사용하여 얇고, 고르게 도말 슬라이드를 제작합니다.
- 도말의 길이는 약 3~4cm가 좋으며 세포 변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슬라이드는 신속하게 건조
시켜야 합니다. - 혈구의 형태감별을 위한 검사는 일반혈액검사와 함께 의뢰하거나 귀원의 검사실에서 실시한 검사의
결과지와 도말 슬라이드, 소견서를 첨부하여 주시면 정확한 임상진단과 결과 판독에 도움이 됩니다.
혈액응고검사(Blood Coagulation Test)
- 혈액응고검사만 단독으로 의뢰된 경우 첫 번째 채혈한 검체는 폐기하고 두 번째 채혈한 검체로 검사하며, 다른 검사와 함께 의뢰된 경우 두 번째 혹은 세 번째로 채혈한 검체를 사용합니다. 이는 채혈 시 조직액이 미량 섞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 헤파린 오염의 우려가 있는 카테터(catheter)로 채혈하는 경우 5.0mL 또는 catheter dead space volume의 6배를 뽑아낸 후 검체를 채취합니다.이는 채혈 시 조직액이 미량 섞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 PT는 24시간, APTT는 4시간, 다른 응고검사는 4시간 이내에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불가능할 경우 혈소판 결핍 혈장(platelet poor plasma, PPP)을 분리하여 냉동 보관합니다(-20℃에서 14일 동안 안정).
- 응고검사 중 Factor II(2) ~ XII(12) 등의 항목은 표준 혈장의 응고시간과 환자의 응고시간을 비교하여 환자 혈장내 특정 응고 인자의 활성도를 %로 나타내는 검사로서 검체 안정성이 지연될 경우, 응고인자가 소모되어 활성도가 거짓 감소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혈소판 결핍 혈장을 분리하여 냉동으로 보관해야 합니다.
- Hct의 값이 45%일 때, 항응고제와 혈액량의 비율은 1:9로 채혈합니다. Hct의 값에 따른 항응고제와의 비율은 다음 표와 같습니다.
Hct 결과에 따른 항응고제와 혈액량의 비율
Hct | 6% | 20% | 30% | 45% | 55% | 63%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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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o | 1 : 5 | 1 : 6 | 1 : 7 | 1 : 9 | 1 : 11 | 1 : 13 | 1 :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