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0여 명 팀원이 함께한 소통의 장… 대표원장 직접 경영 방침 공유 및 Q&A 진행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 이하 GC Labs)은 지난 10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약 450여 명의 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All Hands Meeting’을 통해 2025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목암타운 R&D Center에서 진행되었으며, 주·야간 근무자 모두가 근무 형태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통의 장이었다. 특히 비직책자 구성원 중심으로 운영돼, 평소 직접 만나기 어려웠던 다양한 부서 간의 교류와 공감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상곤 대표원장은 이날 미팅에서 GC Labs의 핵심 슬로건인 ‘효율(Efficiency), 혁신(Innovation), 도약(Ascendance)’을 언급하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적 도전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조직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6년 경영 방침과 비상경영 운영 현황 등을 직접 공유하며, 경영 전반에 대한 투명하고 열린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인건비 계획을 포함한 주요 경영지표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이번 All Hands Meeting이 경영진과 구성원 간의 열린 대화의 시작점이자, 앞으로 정기적인 소통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 중 진행된 GC Labs 퀴즈 이벤트는 팀원들의 참여와 웃음을 이끌어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했다. 이후 Q&A 세션에서는 직원들이 회사의 방향성, 근무환경 개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이상곤 대표원장이 직접 성실히 답변하며 소통 중심 경영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이번 All Hands Meeting은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함께 성장하는 GC Labs’라는 조직문화 비전 아래 모든 구성원이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열린 경영과 공감의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